토공사란?

토공사(earth work)

 

토공사란 대지조성을 위한 대지정리 · 절토(깍아내기) · 굴토(터파기) 및 흙막이공사 · 배수 · 매토(되메우기) · 성토(흙돋우기) · 잔토처리 등을 말하며, 때로는 대지조성에 관련되는 흙막이벽 · 석축 · 배수로 등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들 모두 토공사에 포함할 때도 있습니다.

 

토공사는 일반적으로 터파기가 주가 되는 지중작업으로 예측하지 못한 지하용수 · 암반 등의 장애물과 강우 등의 기후에 영향을 받아 공사진행의 지연과 공사비의 증대를 초래할 우려가 가장 많은 공정의 하나입니다.

 

건축은 일반적으로 주위에 축조물이 있는 좁은 대지 내에서 공사하는 때가 많으므로 인접지반의 이완이나 인접건물의 침하에 대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설비를 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장애물과 기후로 인한 공사지연을 방지하고 전체 공정을 맞추기 위하여 토공사는 중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d/CAT-D10N-at-work-01.jpg/1191px-CAT-D10N-at-work-01.jpg?20171118194031